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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양지 서희스타힐스 하이뷰’ 사업 승인 완료… 내년 2월 일반분양 예정

최근 분양가 고공행진 속 용인 3억원대 내 집 마련 가능

입력 2023-11-01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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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 스타힐스 하이뷰. (사진=서희건설)

 

1일 서희건설에 따르면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양지리 산 105-8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2022년 11월 사업승인이 완료된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로서 내년 2월 일반분양을 계획하고 있다.

‘용인양지 서희스타힐스 하이뷰’는 지하 3층, 지상29층, 9개동, 전용면적 59~84㎡, 총 1265가구 대단지로 조성된다. 이 중 400여 가구가 일반분양될 예정이다. 단지는 남향 위주의 배치로 채업 수납공간을 더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또한 대단지에 걸맞은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용인양지 서희스타힐스 하이뷰’가 들어서는 용인특례시 처인구는 삼성전자의 세계 최대 규모 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와 SK하이닉스의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가 들어설 예정으로, 삼성전자가 남사읍 일대 개발면적 약 215만평에 300조원을, SK하이닉스가 원삼면 일대 개발면적 약 126만평에 120조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따라서 향후 용인 처인구는 총 341만평에 420조원이 투자되는 세계 최대 규모 반도체 도시로 탈바꿈될 예정으로, 이 지역은 앞으로 신규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 용인 지역 부동산 시장은 이러한 기대감에 힘입어 활기를 띠며, 높은 프리미엄 형성 및 인근지역 조기 분양의 효과를 누리기도 했다.

교통환경으로는 단지와 가깝게 ‘제2경부고속도로’라고 불리는 서울~세종고속도로가 2025년 개통을 목표로 공사 중이다. 이 도로가 완공되면 본 단지에서는 30분대로 서울까지 이동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며, 영동고속도로와 연결돼 수도권 어디든 빠르게 이동도 가능할 전망이다. 영동고속도로 양지 IC가 가깝게 위치해 있으며,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중부대로 등도 가깝게 이용 가능하다.

교육여건으로는 단지 바로 앞 양지초등학교, 도보권 용동중학교 및 신설 중인 초·중교가 가깝게 위치해 있어 안심 학세권을 형성하고 있으며, 지구 내 초·중교 부지가 계획되어 있어 더욱 우수한 교육환경이 조성될 예정이다. 단지 인근 태봉산 등 쾌적한 환경은 물론 다목적 광장으로 조성된 양지체육공원, 다수의 캠핑장 및 수목원 등이 가까워 입주민들의 여가활동 여건 또한 우수하다. 이밖에 양지파인CC·지산CC·아시아나CC·은화삼CC 등이 가깝게 위치해 여유로운 생활이 가능하다.

‘용인양지 서희스타힐스 하이뷰’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이 단지는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조성 계획으로 들썩이고 있는 용인 처인구에 들어서는 3억원대 아파트로 지난해 사업승인이 난 성공한 지역주택조합에 2023년 도급순위 20위, 1군 건설사 서희건설의 안정성 및 브랜드 파워까지 더해져 24년 2월 예정인 일반분양 전에 조합원 자격을 취득한다면 더 큰 시세차익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현재 조합원 자격 부적격으로 발생한 일부 세대에 한하여 조합원을 교체하고 있다”고 말했다.

장원석 기자 one218@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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