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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水려한 합천쌀 소비촉진 홍보 나눔 행사 개최

‘가래떡데이’ 행사로 합천 쌀 애용 소비촉진 실천

입력 2023-11-10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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水려한 합천쌀 소비촉진 홍보 나눔 행사 열려
합천군은 10일 합천농협 하나로마트 앞에서 합천유통(주)과 (사)한국여성농업인 합천군연합회가 주최·주관하는 ‘합천 쌀 소비촉진 홍보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사진제공=합천군)
합천군은 10일 합천농협 하나로마트 앞에서 합천유통(주)과 (사)한국여성농업인 합천군연합회가 주최·주관하는 ‘합천 쌀 소비촉진 홍보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합천쌀 소비촉진 및 농업인의 날을 기념하며 김윤철 군수, 조삼술 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노순현 농협중앙회 합천군지부장과 지역 농축협장, 장문철 합천유통(주) 대표이사, 김춘자 (사)한국여성농업인 합천군연합회장 등 60여명이 참여했다.

합천 쌀 소비 촉진을 위한 피켓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행사장을 방문한 군민들에게 홍보용 쌀 500포(1kg)를 배부하고 水려한 합천쌀로 만든 가래떡 약 300되 분의 시식 행사도 함께 진행했다.

장문철 합천유통(주) 대표는 “합천농협연합미곡처리장의 산물벼 선별적 검사와 등급제 수매제도 도입, 영호진미의 계약재배 등 수려한 합천쌀의 품질 고급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水려한 합천쌀(영호진미) 소비촉진 행사를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춘자 (사)한국여성농업인 합천군연합회장은 “합천군 쌀소비에 보탬이 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우리 농업·농촌의 소중함을 되새겨 보는 날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김윤철 군수는 “어려운 농업여건 속에서도 생명산업인 농업을 굳건히 지켜나가고 있는 농업인의 노력과 헌신에 감사하다”며 “농업인이 더욱 잘사는 합천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경남=정도정 기자 sos6831@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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