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혜리 인스타그램) |
배우 류준열과 혜리 커플의 결별설이 전해졌다.
13일 양 측 소속사는 두 사람의 결별설과 관련해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앞서 이날 뉴스1은 “류준열과 혜리가 오랜 고민 끝에 최근 결별하고 서로를 응원하는 동료로 남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2015년 방송된 드라마 ‘응답하라1988’로 인연을 맺은 후 연인으로 발전한 두 사람은 7년 째 장기 연애를 이어오며 공식석상과 인터뷰 등 자리에서도 서로에 대한 응원을 아끼지 않는 돈독한 모습으로 팬들로부터 응원을 받았다.
한편, 류준열은 2024년 1월 개봉을 확정한 ‘외계+인 2부’를 준비 중이며, 혜리는 영화 ‘빅토리’ 촬영을 마치고 차기 행보를 검토 중이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