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교보증권) |
교보증권이 창립 74주년을 기념해 헌옷을 기부하는 ‘드림이 나눔옷장’ 활동을 펼쳤다고 20일 밝혔다.
이달부터 약 3주간 전사적으로 캠페인을 전개한 결과 본사와 지점에서 임직원 1000여명이 적극 동참해 총 74포대의 옷이 모였고, 이 중 사용할 수 있는 의류 2500여점을 비영리법인 ‘아름다운 가게’에 전달했다.
이석기 교보증권 대표이사는 “미래세대와 함께 사는 세상을 위해 책임감을 갖고 행동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홍승해 기자 hae810@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