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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피네이션) |
감성 보컬 헤이즈가 컴백 날짜를 확정했다.
22일 헤이즈는 공식 SNS를 통해 “12월 7일 여덟 번째 미니 앨범을 발매한다”며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헤이즈는 몽환적인 무드 속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번 신보는 헤이즈가 지난 4월 발매한 디지털 싱글 ‘빙글빙글’ 이후 약 7개월 만의 새 앨범이다.
2014년 디지털 싱글 ‘조금만 더 방황하고’로 데뷔한 헤이즈는 그 동안 ‘저 별’, ‘비도 오고 그래서’, ‘널 너무 모르고’,‘첫눈에’, ‘헤픈 우연’, ‘없었던 일로’, ‘빙글빙글’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매했다. 이 외에도 각종 OST에 참여해 작품의 몰입도를 높이는 등 독보적 감성 보컬로 사랑받는 헤이즈가 이번엔 어떤 성숙한 음악을 선보일 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헤이즈 미니 8집 앨범은 12월 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헤이즈는 컴백 후인 12월 16, 17일 양일간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단독콘서트 ‘2023 헤이즈 시티 라스트 윈터(2023 Heize City Last Winter)’를 개최한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