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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제공=넷마블) |
넷마블은 모바일 RPG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에 4.5주년 기념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이용자는 신규 영웅 ‘【수호의 광휘】 왕비 엘리자베스’를 이용할 수 있다. 【수호의 광휘】 왕비 엘리자베스는 소환을 통해 900 마일리지 달성 시 획득하며, 600 마일리지에 도달하면 SSR 영웅을 얻는다.
이용자들이 투표를 통해 선정한 인기 영웅 △【살상분신】 로스트베인 멜리오다스 △【「섬광」의 강림】 빛의 맹약 류드시엘 △【「선샤인(태양)」】 성기사 에스카노르 △【새로운 신화】 왕녀 엘리자베스를 UR 90레벨로 획득하는 기회도 제공한다.
이와 함께 다음 달 28일까지 보스 ‘말렉’, ‘발루쟈’, ‘글룸’과 전투를 펼치고 ‘SSR 진화의 목걸이’, ‘전설의 인장’ 등을 획득하는 이벤트 콘텐츠와 ‘4.5주년 기념 이벤트 아티팩트’를 선보이는 한편, 120 랭크까지 영웅을 성장시키도록 업데이트했다.
넷마블은 4.5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우선 ‘4.5 주년 로열 페스티벌 출석 이벤트’는 출석만 하면 최대 200개의 다이아와 ‘점핑 로열 박스 티켓’ 140개를 선물한다.
이외에도 12월 28일까지 게임을 플레이하고 획득한 재화를 활용해 △【성전의 전사】 배반자 멜리오다스 △【리오네스】 왕녀 엘리자베스 △【내일은 챔피언】 단장 멜리오다스 △【천공궁의 수호자】 천익인 엘라테 등의 UR 90 레벨 영웅과 ‘4.5주년 로열 페스티벌 앙케이트 티켓’ 10장을 얻는 ‘4.5주년 점핑 로열박스’ 이벤트를 실시한다.
박준영 기자 pjy60@viva100.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