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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변화하는 외식 트렌드를 잡아라!

외식업 영업자 및 종사자 대상 경영 마인드 개선 교육 실시

입력 2023-12-05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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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 트랜드 교육 현장
외식 트랜드 교육 현장. 인천시 제공


인천시가 외식업 영업자와 종사자를 대상으로 경영 마인드 개선 교육을 실시했다.

인천시는 지난 4일 홀리데이인 인천송도에서 국내·외 외식 트렌드에 맞춰 차별화된 경영 마인드와 매출증대로 이어질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특허사무소 공앤유, 공우상 변리사가 ‘소상공인 외식업 상표권 보호’을 주제로, 유투브 채널 푸드킹덤 이창훈 대표가 ‘유튜브를 활용한 외식업 홍보 및 매출 증대 방안’을 주제로 교육을 실시했다.

한국외식업중앙회 인천시지회와 인천지식재산센터를 통해 변화하는 국내·외 외식 트랜드를 이해하고 매출 증대를 위한 차별화 된 경영전략 및 성공에 관심있는 외식업 영업자 및 종사자 등 사전신청을 받아 최종 선정된 50명이 교육에 참석했다.

신남식 시 보건복지국장은 “1인 가구 증가, 무인식품 취급시설의 영업형태 변화 등 다양한 외식문화가 변화되는 상황에서 이번 교육을 통해 인천 외식산업 활성화 도모와 서비스 수준 향상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전국 최초로 인천에서 문을 연 인천시 식품산업 육성지원센터는 인천시 식품업체 약 6만5000곳을 대상으로 국내·외 식품산업 판로 개척, 식품안전관리 맞춤형 교육 지원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인천=이춘만 기자 lcm9504@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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