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우리금융그룹) |
원더링은 MZ세대가 자유롭게 소통하며 스스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투자정보 플랫폼을 지향한다. 핵심 서비스는 주식과 관련한 쉽고 유용한 투자정보 제공과 커뮤니티로, 우리금융지주가 신사업 기획을 통해 직접 서비스를 출시한 첫 사례다.
우리금융은 특히 MZ 세대가 선호하는 간결한 디자인과 언어 등 사용자경험(UX)·사용자환경(UI) 구현에도 공을 들여 직관적이면서도 재미있는 고객 경험이 가능하도록 설계했다고 강조했다.
원더링은 미래세대 고객 확대, 비은행 포트폴리오 강화, 디지털 플랫폼 확장이라는 우리금융의 과제를 동시에 구현했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증권사 인수를 염두에 둔 우리금융지주가 투자정보 플랫폼을 먼저 구현해 출시한 것”이라며, “MZ 고객이 자유롭게 소통하며, 스스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투자정보 플랫폼으로 육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수환 기자 ksh@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