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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 누적 기부액 1억 넘어…나눔명문기업 가입

입력 2023-12-14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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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은 14일 사랑의 열매 누적 기부액 1억원을 돌파하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명예의전당에서 열린 나눔명문기업 가입식에서 ‘그린회원’으로 인증 받았다.
신혜영 사랑의 열매 사무처장(왼쪽 두 번째)과 심영주 SR 부사장(왼쪽 세 번째) 등이 기념하고 있다.(SR)
SR은 14일 사랑의 열매에 중증장애인 지원을 위한 후원금 4400만원을 전달해 누적 기부액 1억원을 돌파하며 나눔명문기업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나눔명문기업은 고액 기부자 모임이다. SR은 지난 3년간 장애인 등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약 1억600만원을 사랑의 열매를 통해 기부해 이날 ‘그린회원’으로 인증 받았다.

이날 전달한 후원금은 SRT 휠체어석 발매 수익 일부를 기부금으로 적립하는 SRT 사랑나눔 기부좌석을 통해 마련한 기금이다. 올해 1년간 적립된 기금 4400만원은 중증장애인 일터에 차량을 후원하고 발달장애 아동 미술교육 지원 등을 위해 사용된다.

SR은 지난 2021년부터 착한일터 가입을 통해 임직원 사랑의 성금을 모아 기탁하고 있다. 국가유공자 주거환경 개선과 지역사회 김장 나눔, 취약계층 난방용품 지원 등의 사회공헌활동으로 보건복지부 주관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4년 연속 선정된 바 있다.
이원배 기자 lwb21@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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