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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여대‘탄소중립 생태교통 출퇴근 챌린지’동참

입력 2023-12-19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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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여자대학교 챌린지2
박명순 경인여대 총장과 학교 구성원들이 탄소중립 생태교통 출퇴근 챌린지에 동참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인여대 제공


경인여자대학교는 친환경 교통수단 이용 확산을 위한 ‘탄소중립 생태교통 출퇴근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9일 밝혔다.

수원시와 수원시 자원봉사센터가 함께 탄소중립을 위해 시작한 ‘생태교통 출퇴근 챌린지’는 공공기관, 학교, 기업 등에서 특정한 날을 정해 구성원들이 자율적으로 대중교통, 자전거, 도보 등으로 출·퇴근 하는 기관 참여형 챌린지다.

박명순 경인여대 총장은 “우리대학은 ESG교육경영을 선포하고 고효율 LED센서등 설치, 일회용품없는 대학 축제, 플로깅, 식목일 나무심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Green Campus가 되기 위한 다양한 실천을 이행하고 있다”면서, “이번 생태교통 출퇴근 챌린지에 많은 구성원들이 참여해 탄소중립 실천에 모범을 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인여대는 김성찬 인하공업전문대학 총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생태교통 출퇴근 챌린지에 참여했으며,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권창현 계원예술대학교 총장을 지명했다.

인천=이춘만 기자 lcm9504@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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