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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마지막주 1만590가구 분양시장 나온다

입력 2023-12-25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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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마지막 주 전국에서 1만590가구가 공급된다.

25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12월 넷째 주에는 전국 16개 단지, 총 1만590가구가 분양한다. 이중 일반분양은 7868가구다.

주요 분양 단지로는 서울 강동구 길동 ‘에스아이팰리스강동센텀Ⅱ’, 경기 수원시 세류동 ‘매교역팰루시드’, 경기 평택시 장안동 ‘브레인시티중흥S클래스’, 부산 동래구 수안동 ‘동래롯데캐슬시그니처’, 충남 보령시 동대동 ‘보령엘리체헤리티지’ 등이 있다.

삼성물산·SK에코플랜트·코오롱글로벌 컨소시엄은 경기 수원시 세류동 일원에서 재개발을 통해 ‘매교역팰루시드’를 선보인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15층, 32개동, 총 2178가구 규모다. 1234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지하철 수인분당선 매교역 역세권이며, KTX·GTX-C(예정)·지하철 1호선이 지나는 수원역도 인근에 위치한다. 주변으로 권선초, 세류초, 매교초(2024년 예정), 수원중·고교 등의 학교가 있고, 주변으로 백화점, 대형마트, 시립도서관, 효원공원 등이 가까이에 있다.

중흥건설은 인천 서구 불로동 검단신도시 AB20-2블록에서 ‘검단중흥S클래스에듀파크’를 분양한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9층, 14개동, 1448가구 규모다. 단지 주변으로 인천지하철 1호선 연장이 예정(2025년)돼 있다. 초등학교와 유치원이 마주하고, 중앙호수공원 등의 녹지공간이 풍부하다. 단지 인근에 개통될 역 주변으로 상업지구가 조성된다.

문경란 기자 mgr@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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