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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최다 청약 기록한 ‘동탄레이크파크 자연& e편한세상’ 총 1227가구 완판

기술력, 품질, 브랜드 프리미엄 부각되며 단기간 완판 기록

입력 2023-12-26 13:07 | 신문게재 2023-12-27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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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레이크파크 자연& e편한세상’ 조감도.(사진=리얼투데이)

 

올해 전국 최다 청약 접수를 기록한 ‘동탄레이크파크 자연& e편한세상’이 100% 완판을 기록했다.

26일 경기주택도시공사(GH)와 DL이앤씨는 지난 14일부터 실시한 국민주택 계약에서 907세대가 모두 계약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앞서 민영주택 320세대도 모두 계약을 완료해, 총 1227가구 전체가 100% 분양 완료를 달성한 것이다.

‘동탄레이크파크 자연& e편한세상’의 흥행은 일찍부터 예견됐다.

GTX-A노선 개통(예정)으로 기대감 높아진 동탄2신도시에서도 주거 선호도 높은 호수공원생활권에 위치하는데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으로 주변 시세 대비 경쟁력 있는 분양가로 공급됐기 때문이다. 여기에 소비자 주거 만족도를 최우선으로 삼는 ‘e편한세상’의 기술력과 품질, 브랜드 프리미엄까지 기대되면서 수요자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실제 이 단지는 지난 10월 진행한 1순위 청약 접수에서 총 13만3042명이 몰리며 평균 240.1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특히 상대적으로 청약 조건이 까다로운 특별공급 청약에서도 약 1만명이 몰리며 수요자들이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분양 관계자는 “동탄2신도시의 미래가치와 DL이앤씨의 우수한 품질을 바탕으로 최고 수준의 상품성과 브랜드 프리미엄까지 기대할 수 있는 점이 100% 계약 완료로 이어진 것 같다”라며 “수요자들의 뜨거운 관심과 성원에 성실한 시공으로 보답할 것”이라고 전했다.

‘동탄레이크파크 자연& e편한세상’은 지하 3층~지상 25층, 18개 동, 총 1227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전용면적 74ㆍ84㎡ 907세대는 공공분양 907가구(전용면적 74ㆍ84㎡)와 민간분양 320가구(전용면적 95ㆍ115㎡)로 구성된다. 입주 예정일은 2024년 6월이다.

단지는 공정률이 60%를 넘어선 후분양 단지로 사업의 안정성도 확보했으며, DL이앤씨 시공으로 우수한 시공 기술력과 엄격한 품질 관리가 기대된다.

한편, DL이앤씨는 ‘동탄레이크파크 자연& e편한세상’을 비롯해, ‘e편한세상 검단 웰카운티’, ‘e편한세상 강동 프레스티지원’, ‘힐스테이트 e편한세상 문정’ 등 4개 단지 연속 100% 완판에 성공하며 분양 시장 열풍을 주도하고 있다.

장원석 기자 one218@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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