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진년(甲辰年) 새해가 밝았다. 모든 사물과 생명의 탄생을 관장하는 청룡의 해, 푸른 용의 기상을 타고 대한민국 경제가 세계를 호령하는 한 해가 되길 기대해 본다.
윤석열 대통령은 1일 “부패한 패거리 카르텔과 싸우지 않고는 진정 국민을 위한 개혁이 불가능하다”며 “자기들만의 이권과 이념에 기반을 둔 패거리 카르텔을 반드시 타파하겠다”고 강조했다.
새해 시작과 함께 메모리 반도체 업황 회복의 신호탄이 올랐다. 세 달 연속 메모리 고정거래가격이 상승하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양사의 실적 개선에 청신호가 켜진 것이다.
성경희 기자 sungyang1211@viva100.com
[브릿지경제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