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양희 의장과 의원들이 참배하고 있다 (사진:의회사무국 |
인천 계양구 의회 조양희 의장과 의원들은 지난 1일 ‘장기동 황어장터 3.1만세운동 기념탑’에서 참배하는 것을 시작으로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 첫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참배는 조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기념탑을 찾아 헌화 및 분향으로 민족을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을 기렸다.
조 의장은 “올해는 의정활동 역량 강화를 통해 실질적인 주민복지 증진과 지역 발전을 실현하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의원들과 함께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아갈 것”이라고 새해 포부를 밝혔다.
인천=이환 기자 hwan9005@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