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 임직원이 시무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항만공사 제공 |
인천항만공사는 신년사를 통해 전략적 화물유치를 통한 컨테이너 물동량 350만TEU 달성과 여객터미널 서비스 강화 및 해양관광 활성화 추진, 인천항의 미래를 위한 항만인프라 개발, 경영체질 개선을 통한 재무건전성 회복, 인천항의 ESG 경영 문화 선도, 국민에게 신뢰받는 안전·보안 항만 실현 등 신년 목표 를 제시하고 전 임직원이 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은 “2024년에도 어려운 대내외 상황이 예상되지만, 인천항만공사 임직원들이 원팀(one team)으로 서로 소통하고 힘을 합친다면 이루지 못할 것이 없다”며, “2024년 갑진년, 푸른 용의 해를 맞아 인천항의 비상을 위해 우리 모두 힘차게 나아가자”고 당부했다.
인천=이춘만 기자 lcm9504@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