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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수원특례시 (무) 박재순 예비후보, 칠전팔기의 정신으로 제22대 국회의원 출사표

입력 2024-01-02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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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마기자회견<사진제공=이성재 기자>


경기도의회 브리핑실에서 2일 국민의힘 수원특례시 (무) 박재순 예비후보가제22대 국회의원 출마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이날 박 에비후보는 “저는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이라 불리었던 선거에서 비록 패했지만, 김진표라는 4선 의원을 상대로 40% 가까이 되는 상당한 득표율을 얻은 바 있으며, 와신상담의 정신으로 4년을 준비해왔다”고 자신감을 표했다.

박재순 에비후보는 제9대 경기도의회에 입문하여 최우수 조례 대상을 수상 하는 등 도민의 행복 추구를 위한 정책 개발에 앞장섰으며, 4년 동안의 세비 약 2억 5천만 원을 불우이웃과 노인복지, 장학금으로 사회에 환원 한다는 공약을 실천해 경기도 공직자 아너소사이어티 11호에 이름을 올렸다.

박 예비후보는 “수도권의 정치 1번지라 불리는 수원시는 지난 10여 년 동안 보수의 무덤, 기울어진 운동장, 온갖 공약만이 난무한 희망고문의 세월이 있었고 그 결과 지역의 발전은 낙후되고 정체됐다. 사람이 바뀌면 세상이 바뀌고 희망의 꿈이 펼쳐집니다. 희망의 도시, 다 함께 잘 사는 도시를 만들어가기위해 수원시를 진정으로 사랑 하는 진정성이 확고한 사람, 참신하고 깨끗한 사람, 지역에서 꾸준히 봉사활동을 실천해온 지역의 참 일꾼이 절실히 필요한 시기”라고 말했다.

한편 박재순 예비후보는 “지역의 나눔의 일꾼으로 노약자, 소상공인, 직장인 모두가 행복한 직업군이 되고 2030청년일자리를 창출과 영통구, 권선구를 나눔과 사랑이 넘치고 나날이 발전하는 희망의 도시, 명품도시로 만들고 서울지하철 3호선 연장, 체육문화복지 센터 건립, 영통소각장 이전, 수원비행장 이전 등 수십 년 동안 그 누구도 해결하지 못한 지역의 숙원사업을 꼭 해결하겠다”고 말했다.

수원=이성재 기자 gado444@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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