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위치 : > 뉴스 > 생활경제 > 유통

티몬, 이지모바일과 전용 ‘단독 특가’ 알뜰 요금제 출시

입력 2024-01-03 09:22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인스타그램
  • 밴드
  • 프린트
clip20240103090843
티몬은 알뜰 요금제 사업자(MVNO) 이지모바일과 ‘10GB+무제한 데이터’를 4개월간 단독 특가에 제공하는 ‘티몬 전용 요금제’를 새롭게 론칭하고 알뜰폰 상시 기획전을 진행한다 3일 밝혔다.

티몬은 이날 오전 10시 ‘10분어택’ 매장에서 10분간 ‘티몬 전용 요금제’ 300회선을 선착순 판매한다. LG유플러스 통신망을 사용하며 △10GB 데이터 △통화 100분 △문자 100건 등을 기본 제공한다. 4개월간 단독 특가로 이용할 수 있으며, 이후 1만9800원만 내면 된다. 무약정에 유심비와 배송비도 무료다. 또, 가입 기념 선물로 개통 후 다음 달에 전국 편의점 통합 상품권 5천원권을 증정하고, 3개월간 유지 시 총 1만5000원 상당의 상품권을 추가로 선물한다.

이에 앞서 지난달 20일 첫 선보인 이지모바일(KT 통신망) 요금제의 경우 데이터(7GB 기본 제공)·통화·문자 무제한에 독서 플랫폼 ‘밀리의서재’ 정기 구독권, 상품권 등 풍성한 혜택을 전한 결과 준비한 300회선이 1분49초만에 완판됐다. 긴급 확보한 추가 100회선 또한 30초만에 매진되며 높은 인기를 끌었다.

상시 기획전 ‘우리 가족 알뜰폰·요금제’도 운영한다. △SK텔레콤 △LG유플러스 △KT △LG헬로모바일 등 주요 통신사 망을 이용한 알뜰 요금제를 한데 모은 기획전으로 사용 목적, 생활방식 등을 고려한 다양한 상품들을 선보인다. 이번주 대표 상품으로 ‘이지모바일’ ON비디오 요금제(KT망)가 꼽힌다. 월 1만9350원에 △100GB 데이터, △음성·문자 무제한(부가통화 300분) 혜택이 주어진다. 그 밖에도 월 1만원 이하에 데이터를 무제한 이용 가능한 초저가 요금제 등이 있다.

박성호 티몬 제휴사업본부장은 “고물가 여파로 가계통신비 부담을 줄여주는 알뜰폰에 대한 관심이 지속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10분어택을 비롯해 티몬 곳곳에서 다채로운 알뜰폰 상품들을 선보이며 ‘티몬표 알뜰폰 요금제’를 브랜딩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장민서 기자 msjang@viva100.com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밴드
  • 인스타그램
  • 프린트

기획시리즈

  • 많이본뉴스
  •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