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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中企 성장 가속"…쿠팡, '식품 정기 특가 할인' 확대

입력 2024-01-08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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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이미지] 쿠팡, 식품 정기 특가 할인 행사 확대
쿠팡, 식품 정기 특가 할인 행사 확대. (사진=쿠팡)

 

쿠팡은 매월 9일·19일·29일 식품을 다양한 특가로 선보이는 ‘99특가’ 행사를 열겠다고 8일 밝혔다.

99특가 행사는 △오전 9시부터 한정시간 동안 제품을 할인가에 판매하는 ‘타임딜’, 오전 7시부터 하루 동안 50% 할인하는 ‘단 하루 반값’ 등으로 구성된다.

이번 달 행사 대표 상품은 △요이벤 즉석 카레 △아올다 젤리 △브이톡 탄산음료 등이 있다. 반값에 판매하는 △오뚜기 데이프로틴 곡물(360g*12) △연세두유 식물성 오메가3(190ml*24) △바른 곡물효소 누룽지맛(90g*1) 상품 등도 만날 수 있다.

쿠팡 측은 특가 할인 확대가 고품질의 가성비 제품을 파는 전국 중소상공인들의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실제 아올다 헬로아이(배도라지, 달콤사과), 아올다 말랑청포도 등 영유아 간식을 3년째 쿠팡에 납품하고 있는 전남 나주의 좋은영농조합법인은 3년 전 매출 3억원에서 지난해는 5배 이상인 16억원을 달성한 바 있다.

쿠팡 관계자는 “다양한 기획전을 통해 고객은 질 좋은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날 수 있고 중소상공인은 성장의 모멘텀을 가속화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99특가’를 통해 가성비 제품을 많이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원빈 기자 uoswb@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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