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플레이 오리지널 ‘소년시대’가 새 시즌으로 돌아올 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9일 쿠팡플레이 측은 “‘소년시대’ 시즌2는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나 아직 공식적으로 답변 드릴 수 있는 부분은 없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OSEN은 “‘소년시대’ 시즌2 제작을 확정했다”며 “극본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보도했다.
‘소년시대’는 1989년 충청남도, 안 맞고 사는 게 일생 일대의 목표인 온양 찌질이 ‘병태’(임시완 분)가 하루아침에 부여 짱으로 둔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액션 드라마로, 지난해 11월 공개 후 현재까지 7주 연속 쿠팡플레이 인기작 1위를 달리고 있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