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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 제21회 서울영상광고제 ‘올해의 대학’ 수상

- 그랑프리, 은상, 동상, 파이널리스트 등 수상해

입력 2024-01-22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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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자 단체사진
제21회 서울영상광고제에서 수상한 동서대 학생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 동서대)
동서대학교는 제21회 서울영상광고제에서 ‘올해의 대학’으로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또한, YOUNG CREATIVE AWARDS에서 그랑프리 수상(상금 2백만원)과 은상, 동상 2작품, 파이널리스트 4작품이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위 수상은 IFS수업과 창의적문제해결수업(광고홍보), 아이데이션융합실습(광고홍보+소프트웨어) 융합수업의 결과물들이다.

서울영상광고제는 23년 한 해에 상영된 영상광고들 중에 왕중의 왕을 가리는 국내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영상광고축제이다.

1차 1만5000여명의 광고인과 네티즌이 43만여건의 투표로 심사했으며, 2차 60인의 전문심사 심사의원단 심사를 통해 파이널리스트 수상작을 선정했고, 3차 22인의 최종 본상 심사위원단의 온/오프라인 심사를 거쳐 수상작을 선정했다.

수상작품들은 대학혁신지원사업단, LINC3.0, SW중심대학사업단의 지원으로 작업한 결과물들이다.

그랑프리 작품 <관세청_ㄱ하세요>는 마약밀수신고 번호 125의 전화 키패드가 한글의 “ㄱ”자 배열인 점에 착안한 마약밀수 신고 기억하세요 홍보영상이다.

이날 수상한 성민재 씨는 “4년 동안 학교에서 배운 내용으로 서울영상광고제에서 그랑프리라는 좋은 결과를 얻어 기쁘며, 학교의 지원과 교수님의 가르침이 없었다면 불가능했을 일이었다”며 “이번 큰 상을 받은 경험을 통해 진정한 광고인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부산 = 서진혁 기자 seojh613@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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