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의과대학 제1의학관 리노베이션 등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 그는 ‘혁신과 호기심 중심 연구’를 주제로 강연에 나설 예정이다.
2005년 헬리코박터균을 발견한 공로로 2005년 노벨 생리의학상을 수상한 마셜 박사는 호주, 중국 등에서 5곳의 의학 연구센터을 이끌고 있다.
고려대 관계자는 “NIF 포럼은 마셜 박사가 소속된 서호주대와 고려대의 전략적 연구 교류 파트너십을 강화하기 위하여 공동 후원으로 진행된다”고 말했다.
류용환 기자 fkxpfm@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