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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글로리’ 넝담 선생님 허동원, 결혼 1년만에 이혼

입력 2024-02-29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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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동원
‘더 글로리’에서 활약한 배우 허동원. (사진=에이스팩토리)


배우 허동원이 결혼 1년 만에 이혼했다.

29일 허동원의 소속사 에이스팩토리는 “허동원이 이혼한게 맞다”며 “배우 사생활로 다른 추가적인 답변이 어려운 점은 양해 부탁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3월 비연예인과 결혼한 허동원은 지난해 5월 SBS 예능 ‘강심장 리그’에 출현해 아내와 사귄 당일 웨딩사진을 찍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낸 바 있다.

허동원은 2007년 연극 ‘유쾌한 거래’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범죄도시2’,‘카지노’,‘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등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에서 활약했다. 특히 넷플릭스 ‘더 글로리’에서 추선생 역할을 맡아 ‘넝담 선생님’으로 존재감을 알렸다.

한편, 허동원은 내달 3일까지 공연하는 연극 ‘정동진’으로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김상욱 기자 kswpp@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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