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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D&E(동해&은혁)가 새 앨범 발매를 앞두고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12일 슈퍼주니어-D&E는 공식 SNS 등을 통해 오는 26일 발매하는 미니 5집 앨범 ‘606(SIX ZERO SIX)’의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동해와 은혁은 각각 엔틱하면서도 내추럴한 무드로 스타일리쉬한 매력을 드러냈다.
슈퍼주니어-D&E는 동해와 은혁으로 구성된 슈퍼주니어 유닛으로 2011년 12월 디지털 싱글 ‘떴다 오빠(Oppa, Oppa)’를 발매하며 정식 데뷔했다. 이번 앨범은 슈퍼주니어-D&E가 2021년 발매한 정규 1집 ‘카운트다운’(COUNTDOWN) 이후 2년 4개월 만에 내는 신보로, 이번엔 과연 어떤 색다른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보일 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슈퍼주니어-D&E의 미니 5집 ‘606(SIX ZERO SIX)’는 26일 정식 발매되며, 11일 오후부터 각종 온, 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 구매 가능하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