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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지니TV.지니뮤직) |
가수 케이윌(K.will)이 드라마 ‘야한 사진관’ OST에 참여한다.
23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케이윌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지니 TV 오리지널 ‘야한(夜限) 사진관’의 일곱 번째 OST ‘나의 모든 시간에’를 발매한다.
‘야한 사진관’은 오직 죽은 자들을 위해 존재하는 귀객 전문 사진관의 까칠한 사진사와 열혈 변호사가 서늘한 밤손님들과 생과 사를 오가며 펼치는 아찔하고도 기묘한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극 중 서기주(주원 분), 한봄(권나라 분)이 그려내고 있는 가슴 먹먹한 로맨스 라인을 한층 감동적으로 꾸며줄 OST ‘나의 모든 시간에’는 감성적이고 서정적인 분위기의 발라드곡이다.
한편 올해로 데뷔 17주년을 맞은 케이윌은 최근 뮤지컬 ‘그레이트 코멧’에서 주연 ‘피에르’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장애리 기자 1601chang@viva100.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