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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재원, ‘오징어 게임2’ 이어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캐스팅…한석규와 호흡

입력 2024-04-23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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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컴퍼니] 노재원_프로필(제공 눈컴퍼니)
사진제공=눈컴퍼니


배우 노재원이 MBC 새 금토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에 합류한다.

올 하반기에 방영 예정인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는 국내 최고의 프로파일러가 수사 중인 살인사건에 얽힌 딸의 비밀을 마주하고, 처절하게 무너져가며 심연 속의 진실을 쫓는 심리 스릴러 드라마다.

앞서 프로파일러 ‘장태수’ 역에 한석규가 캐스팅 돼 화제를 모았다.

노재원은 범죄 행동 분석팀 구대홍 경장을 맡았다. 구대홍은 과거의 사건으로 인해 경찰이 된 인물로 따뜻한 성품과 뛰어난 공감 능력을 가진 경찰이다. 범죄 행동 분석 팀장 장태수 역의 한석규와 함께 보여줄 연기 호흡에 기대감이 쏠린다.

지난해 넷플릭스 시리즈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에 출연한 노재원은 본인이 맡은 김서완 캐릭터의 여러 감정 변화를 촘촘하게 완성해 큰 호평을 받았다. 이어 올해 2월 ‘살인자ㅇ난감’에서 나쁜 남자 하상민으로 강렬한 연기 변신을 보인 노재원은 ‘삼식이 삼촌’,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오징어 게임’ 시즌2까지 연이어 기대작들에 캐스팅되며 대세 배우로 거듭났다.

한편, 한석규, 오연수, 채원빈, 노재원이 출연하는 MBC 새 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다’는 올 하반기 첫 방송될 예정이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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