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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관광 랜드마크 공략"…맘스터치, 해운대점 오픈

100석 규모의 대형 매장 출점…상권 최적화 메뉴 준비
국내외 관광객 모이는 곳에서 K-버거 대표 이미지 선점

입력 2024-04-30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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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_사진자료_맘스터치 해운대점_전경
맘스터치 해운대점 전경. (사진=맘스터치)
맘스터치는 부산의 대표 관광 랜드마크인 해운대 해수욕장에 ‘맘스터치 해운대점’을 오픈한다고 30일 밝혔다.

맘스터치는 최근 국내외 고객 접점 확장과 브랜드 홍보를 위한 전략 매장을 확대하고 있다. 올해는 K-버거 대표 브랜드로서 입지를 공고히 다지는 전략의 일환으로, 남산서울타워, 여의도 한강공원, DDP, 명동 등 외국 관광객이 붐비는 도심 속 관광 랜드마크로 전략 매장의 출점 범위를 넓혔다.

‘맘스터치 해운대점’은 부산 지역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전략 매장이다. 피서철이면 많은 인파로 북적이는 해운대는 연간 약 900만 명이 방문하고 외국인이 가장 많이 찾는 대표 관광지다.

‘맘스터치 해운대점’은 해운대 해수욕장 바로 앞에 위치한 약 100석 규모의 대형 매장이다. 깔끔한 화이트와 벽돌, 우드 톤의 아늑한 인테리어로 꾸며져 해수욕장을 찾은 관광객들이 쾌적한 공간에서 편안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다.

메뉴 구성은 유동 인구가 많은 상권의 특성을 고려해 ‘싸이버거’, ‘그릴드비프버거’, 시그니처 치킨 메뉴인 ‘싸이순살’ 시리즈 등 기존 맘스터치의 인기 제품과 함께, 프리미엄급 피자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맘스피자(Mom’s Pizza)’ 메뉴도 제공한다. 맘스터치는 관광 상권에 최적화된 메뉴 구성과 빠른 서비스로 고객 만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해운대점은 최근 선보인 관광 랜드마크 내 매장들과 함께, 국내는 물론 해외 관광객들에게 K-버거 대표 브랜드로서 이미지 선점에 기여할 것”이라며, “맘스터치가 가장 잘하는 ‘맛’과 ‘품질’은 물론, 관광지의 특성에 맞춘 빠른 서비스로 기대 이상의 경험을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송수연 기자 ssy1216@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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