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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평구가 2024년 근로자의 날 기념 시상식 개최 후 수상자들과 기념촬영 하고 있다(사진=기업지원팀 |
구는 해마다 근로자의 날을 맞아 산업현장에서 성실하고 창의적인 자세로 임하며 상생의 노사관계를 통해 기업 및 국가 경쟁력 강화에 기여 한 인물을 발굴해 표창하고 있다.
구는 올해 생산성 향상, 근로조건 개선, 안전교육 분야 등 산업 발전에 공헌한 모범근로자와 노조 간부를 대상으로 총 20명을 엄선해 시상했다.
차준택 청장은 축사를 통해 “우수한 공로로 회사와 지역에서 귀감이 된 근로자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부평구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기업 경영하기 좋은 부평을 만들기 위해 전심전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행사와 별도로 (사)부평구 중소기업협의회에서도 협의회 회원사 모범근로자 10명에게 표창을 전달했다.
2024년 근로자의 날 기념 부평구청장 표창 수상자는 총 20명이 선정됐으며, 사단법인 부평구 중소기업협의회장 표창 수상자는 총 10명이다.
인천=이환 기자 hwan9005@viva100.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