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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부키 나코, 혼다 히토미 (사진=각 인스타그램) |
걸그룹 아이즈원 출신 야부키 나코와 혼다 히토미를 새 걸그룹으로 만날 수 있을까.
19일 엠넷 ‘퀸덤 퍼즐’ 제작진은 두 사람의 출연 여부와 관련해 “전반적인 캐스팅 진행 중으로 말씀드리기 어려운 단계”라고 조심스런 입장을 전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아이즈원 출신 야부키 나코와 혼다 히토미가 엠넷 새 서바이벌 예능 ‘퀸덤 퍼즐’에 출연해 걸그룹 재데뷔에 도전한다”고 보도했다.
‘퀸덤 퍼즐’은 기존 활동하던 걸그룹 멤버 또는 여성 아티스트들을 퍼즐처럼 조합해 최강의 글로벌 프로젝트 걸그룹을 완성하는 서바이벌 예능 프로그램으로, 2019년 시작된 ‘컴백 전쟁: 퀸덤’, ‘퀸덤2’를 잇는 시리즈다.
프로젝트 그룹 아이즈원 공식 활동 종료 후 일본에서 주로 활동한 두 사람이 다시 한 번 국내에서 걸그룹으로 무대에 설 지 팬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앞서 ‘퀸덤 퍼즐’ 제작진은 “모두가 깜짝 놀랄만한 참가 아티스트 라인업을 5월 중 공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