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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데이골프그룹, 주중 1만 원 식사 메뉴 선봬

계열사 임페리어레이크·로얄포레·올데이·옥스필드 등 4개 골프장 동일한 레시피

입력 2024-04-04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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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데이골프그룹 음식 5대 원칙
(사진=올데이골프그룹)
올데이골프그룹이 주중 1만 원 식사 메뉴를 선보였다.

충주 임페리얼레이크 컨트리클럽을 비롯해 로얄포레, 올데이, 옥스필드 컨트리클럽 등 4개 골프장을 운영하는 올데이골프그룹은 ‘행복한 동행-행복한 가격 추구’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주중에 1만 원의 행복+a 식사 메뉴를 내놓았다

올데이골프그룹은 지난해부터 계열사 골프장에서 시범적으로 시행해오다가 올해 봄 시즌부터 본격적으로 고객서비스에 나선다. 단품 메뉴는 계절에 맞게 메인 식사와 4찬으로 여기에 계란후라이를 서비스로 제공을 기본으로 한다.

특히 4개 골프장이 동일한 레시피를 전제로 갓 지은 밥(+계란 후라이), 맛있는 김치, 정직한 식재료, 건강한 음식, 정갈한 맛의 ‘집 밥’ 등 5대 원칙을 세웠다.

올데이골프그룹의 전략기획부문장을 맡고 있는 서향기 대표는 “4개 계열사 골프장의 식음부문을 통합해 기존의 오래된 여러 관행을 깼다”며 “이 같은 노력을 통해 소비자의 다양한 선택권과 만족도라는 두 가지 키워드에 집중, 합리적인 가격 추구에 나설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오학열 기자 kungkung5@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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