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위치 : > 비바100 > Leisure(여가) > 더불어 문화

[Culture Box] BTS 라이브 필름 '러브 유어셀프 인 서울', 네오 시티:서울-더 오리진’ 외

입력 2019-01-24 07:00 | 신문게재 2019-01-24 9면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인스타그램
  • 밴드
  • 프린트

zjfcjqkrtm
러브 유어셀프 인 서울(왼쪽)과 '베스와 베라'(사진제공=CJ CGV, 팝엔터테인먼트)


[영화]


● 러브 유어셀프 인 서울 

 

전세계 20개 도시에서 콘서트를 연 방탄소년단의 이야기가 스크린까지 영역을 확장한다. 현재 진행 중인 가장 핫한 콘서트를 담은 ‘러브 유어셀프 인 서울’은 그들이 보여주는 월드투어의 기개가 담긴 서울 콘서트를 담아냈다. 이미 예매율로 BTS의 저력을 입증하고 있어 다음 주 박스오피스의 지각변동이 기대된다.
 

● 베스와 베라
 

슈퍼올가니즘 포스터_1
혁오와 리믹스 음원 발표한 英밴드 슈퍼올가니즘 첫 내한 공연(사진제공=예스컴)

어린 시절 정체불명의 괴한에게 감금되는 끔찍한 사건을 겪은 후 자전적 소설로 베스트셀러 작가가 된 언니 베스와 트라우마에 갇혀 사는 동생 베라의 이야기. 서로 엇갈린 기억 속에서 충격적인 공포를 또다시 겪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올해 첫 포문을 열 공포물로 영화의 제목과 더불어 결말을 검색하지 말고 봐야 쫀쫀한 스릴러의 진수를 맛 볼 수 있다. 

 


[콘서트]


● 혁오와 리믹스 음원 발표한 英밴드 슈퍼올가니즘 첫 내한 공연 


영국의 8인조 밴드 슈퍼올가니즘의 첫 내한 공연 ‘슈퍼올가니즘 라이브 인 서울’이 27일 예스 24 라이브홀에서 개최된다. 

 

슈퍼올가니즘은 영국BBC의 ‘사운드오브2018’에 노미네이트된 무서운 신인이다. 이들의 사전 앨범 패키지 티켓은 예매 오픈 1분만에 매진되기도 했다. 

 

한국계 오스트레일리안인 서브 보컬 솔의 영향으로 데뷔곡 ‘섬싱 포 유어 마인드’에 한국어 내레이션이 삽입되기도 했다. 지난 8일 혁오와 ‘강강 수얼래’ 리믹스 음원을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2018102101010011835
NCT127 첫 번째 콘서트 ‘네오 시티:서울-더 오리진’


● NCT127 첫 번째 콘서트 ‘네오 시티:서울-더 오리진’

SM엔터테인먼트의 막내그룹 NCT127이 첫 콘서트의 포문을 화려하게 연다. NCT127은 26~27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첫 번째 콘서트 ‘NCT127 퍼스트 투어 네오시티:서울-더 오리진’(NCT 127 1st Tour NEO CITY : SEOUL : The Origin)을 개최한다.

 

NCT127은 이 자리에서 지난해 발표한 첫 정규앨범 ‘NCT #127 레귤러=이레귤러’(Regular-Irregular)를 비롯해 미국 프로모션 무대를 홀렸던 다양한 퍼포먼스를 보여줄 계획이다.


이희승·조은별 기자 mulgae@viva100.com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밴드
  • 인스타그램
  • 프린트

기획시리즈

  • 많이본뉴스
  •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