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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 Box] 영화 '존윅3', 박효신 라이브 2019 러버스 외

입력 2019-06-27 07:00 | 신문게재 2019-06-27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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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존 윅 3: 파라벨룸

 

시작은 개 한마리였다. 사별한 아내가 남긴 강아지가 강도에 의해 죽자 평범한 삶을 살던 존 윅(키아누 리브스)은 다시금 지하 세계로 들어간다. 2편이 보여준 화끈함은 시작에 불과했다. 전세계 킬러들의 목표가 된 전설의 킬러의 고군분투가 핏빛가득 펼쳐진다. 영화관을 나오자마자 당신은 4편을 기다리게 될 것이다. 26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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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TCO(주)더콘텐츠온, 스마일이엔티)

마녀 배달부 키키

지브리 영화의 재개봉은 언제나 반갑다. 13살 초보마녀 키키가 보여주는 모험은 이 세상 모두에게 자신만의 특별한 능력이 있음을 다시 한번 깨닫게 만든다. 미야자키 하야오가 보여주는 손그림과 따듯한 위로가 두 배 이상의 감동을 전한다. 전체관람가.


<공연>


박효신 라이브 2019 러버스

막강한 티켓파워를 자랑하는 가수 박효신이 콘서트 ‘박효신 라이브 2019 러버스’를 29일부터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개최한다. 3주간 6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총 9만석이 일찌감치 매진됐다. 박효신 측은 불법 암표는 엄중히 단속하되 추가 티켓 오픈을 원하는 팬들을 위해 시야제한석까지 오픈해 총 11만 관객을 만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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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훈 빠진 FT아일랜드, 단독공연 개최

 

12년차 밴드 FT아일랜드가 29~30일, 서울 성북구 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서 단독 콘서트 ‘2019 FT아일랜드 라이브 투 인 서울’ (2019 FTISLAND LIVE [II] IN SEOUL)을 개최한다. 타이틀 ‘ll(PAUSE)’는 일시 정지를 뜻하는 기호다. 공연에는 올 초 ‘클럽버닝썬’ 사건으로 촉발된 단체 채팅방 사건으로 사회적인 물의를 빚은 뒤 탈퇴한 최종훈을 제외한 4명의 멤버가 무대에 선다. 

 

 

이희승 기자 press512@viva100.com

조은별 기자 mulgae@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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