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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뇌하우스암렌베그에서 21일(현지시간) ‘구츠무츠 렌스타이그라우프(GutsMuths Rennsteiglauf)’ 마라톤 참가자들이 출발하기 전에 손을 흔들며 춤을 추고있다. 이 마라톤은 ‘근대체육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독일의 구츠무츠 이름에서 따온 것으로 유럽에서 가장 인기 있는 크로스 컨트리 경주다. 아이제나크에서 쉬미에테펠트까지 무려 72.7km를 달린다. 올해는 26개국에서 1만6000여명 이상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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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예림 기자 limmi@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