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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음악회' 조정민, 특급 피아노 연주 속 이현우와 아름다운 콜라보 무대

입력 2016-12-11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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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1 '열린음악회' 방송 캡처

'열린음악회' 조정민과 이현우가 선후배 가수로서 아름다운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펼쳤다.

 

11일 오후 방송된 KBS1 '열린음악회'에서는 이현우와 조정민의 특별 합동 공연이 선보여졌다.

 

먼저 조정민은 차세대 주목받는 트로트가수로서 트로트 선배 심수봉의 곡까지 소화했다. '사랑밖에 난 몰라'를 피아노 편곡, 오케스트라와 협연해 새로운 감성으로 탄생시킨 것.

 

이어 두 번째 곡으로는 이현우와 조정민이 영화 '끝없는 사랑'의 주제곡 Diana ross & Lionel richie의 'Endless love'를 함께 부르며 훈훈한 케미를 과시했다.

 

또 이현우가 '슬픔속에 그댈 지워야만 해'를 노래하는 가운데 조정민이 수준급의 실력으로 피아노를 함께 연주하며 무대를 마무리했다.

 

한편 국민대학교 피아노과 학사 과정을 거친 조정민은 트로트에 대한 꿈을 안고 데뷔 후 2016 MBC 가요베스트 대제전 신인상, 2016년 한국을 빛낸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 기자가 선정한 라이브 최고 인기가수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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