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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마이클 사망, 연예인들 애도 물결 잇따라.. “라스트 크리스마스는 영원하다”

입력 2016-12-27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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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오상진, 박진영 SNS)

 

영국 팝가수 조지 마이클의 사망소식에 국내 연예인들의 추모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26BBC 등 영국 주요 매체들은 25(현지시간) 조지 마이클이 자택에서 사망했다고 전했다. 사인은 심부전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에 국내 연예인들은 조지 마이클을 언급하며 깊은 애도를 표하고 있어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방송인 오상진은 자신의 SNS"조지 마이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어제는 그의 마지막 크리스마스였습니다. 하지만 그의 '라스트 크리스마스'는 영원할 겁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박진영 역시 자신의 SNS를 통해 내가 사랑하는 가수들이 다 너무 빨리 떠나네요...당신들의 음악 때문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음에 감사드립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또한 김수로는 자신의 SNS추억이 또 하나 희미해진다오늘은 조지 마이클의 노래로 밤을 새우겠다고 했다.

 

한편 조지마이클의 생전 연인이었던 것으로 알려진 헤어스타일리스트 파디파와즈는 자신의 SNS크리스마스에 연인이 아침에 침대에서 사망한 것을 처음 발견한건 잊지 못할 것이라는 글을 게재해 자신이 조지 마이클의 시신을 처음 발견했다는 사실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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