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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립극단, 소외계층 아이들을 위한 찾아가는 예술단 공연 선봬

입력 2017-06-04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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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립극단이 소외계층 아이들을 위해 찾아가는 가족인형극 ‘옛날, 옛날에’를 운영한다.
부산시립극단은 6월부터 8월까지 부산지역 소외계층 아이들을 위해 찾아가는 예술단 공연으로 가족인형극 꼬마 도깨비 깨비의 ‘옛날, 옛날에’ 공연을 선보인다.

부산시립극단의 “찾아가는 예술단” 공연 가족인형극 꼬마 도깨비 깨비의 ‘옛날, 옛날에’는 부산 지역의 복지관 및 어린이 도서관 등에서 신청을 받아 원하는 날짜와 시간에 직접 찾아가서 공연을 한다.

극단의 가족인형극 ‘옛날, 옛날에’는 꼬마 도깨비 깨비가 도둑맞은 도깨비감투를 찾으러 떠나는 이야기로 아이들에게 신나는 노래와 율동으로 환상, 모험, 고난, 극복 등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한다.

이번 부산시립극단의 찾아가는 예술단 공연은 부산시립예술단의 우수성을 알리고 부산지역 소외 지역 아이들에게 공연문화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으며 오는 9일 ‘선아의 집’, 10일 연제 도서관, 13일 뇌병변복지관, 14일 부산시청 로비, 15일 동래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 17일 소화영아재활원, 27일 시립반송도서관, 28일 다사랑 복합문화예술회관 등 8곳에서 공연된다. 모든 공연은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부산=김동기 기자 0100abc@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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