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파퀴아오 SNS |
필리핀 복싱 영웅 매니 파퀴아오의 발언이 시선을 집중시킨다.
최근 파퀴아오는 한 매체와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진짜 승부, 최고의 대결은 골로프킨과 알바레스”라며 “최고 대 최고의 대결인 그 매치는 볼 생각이 있다”라고 말했다.
이는 게나디 골로프킨(35ㆍ카자흐스탄)과 사울 카넬로 알바레스(27ㆍ멕시코)가 미들급 최강자 자리를 놓고 경기를 언급한 것이다.
파퀴아오가 언급한 이 경기는 오는 9월 16일 미국 라스베가스 티모빌 아레나에서 열릴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김용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