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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지, ‘love to these homies’…우원재’ ‘블랙나인’ ‘마샬’에 대한 사랑 ‘시선 집중’

입력 2017-09-03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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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 2
사진=비지 SNS 영상 캡처

래퍼 비지가 ‘쇼미더머니 6’에 참여한 아티스트들에 대한 사랑을 내비쳤다.

 

비지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개의 영상을 공개했다. 특히 영상과 함께 남긴 글귀는 더욱 시선을 집중시킨다.

 

영상 속에서는 우원재, 마샬, 비지 등이 녹음을 하고 있는 모습이며, 비지는 ‘척수염 이후 약없이 거동도 불편했던 지난 10년이 이 친구들에게 더 끌리게 된 이유일수도.. 우울증때문에 힘들어하는 원재와 블랙나인, black tears 를 흘리는 매니악 그리고자신이 게이란걸 숨기지않고 솔직하게 음악하고 싶다는 마샬... love to these homies and you’ 라는 글을 남겼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정말 멋있는 래퍼” “언제나 영원하길” “최고”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김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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