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호 경북우정청장(청장 직무대리)과 김덕환 우정노조위원장이 입원중인 직원에게 격려를 하고 있다. (사진 = 경북우정청) |
이건호 경북우정청장(청장 직무대리)과 김덕환 우정노조위원장 등 노사 관계자가 함께 병원을 방문하고 위로금을 전달했다.
이건호 경북우정청장은 “병상중인 직원의 빠른 쾌유를 빌고 상생의 노사 문화 구축을 통한 우정사업의 지속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덕환 우정노조위원장은 “노사 이슈 및 현안 사항을 노사가 함께 대책을 마련하고 슬기롭게 해결해 집배원의 장시간 중노동 원인 제거와 안전을 고려하는 등 직원 복지 향상과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북우정청은 상호신뢰와 화합의 노사문화를 정착하고 정기적인 노사합동 사회공헌활동 추진 등 상생의 노사관계 구축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대구 = 송지나 기자 sjna1114@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