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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훈, ‘금빛 발차기’ 뽐낼까...‘더 높은 곳 가고파’

입력 2018-08-20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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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훈
사진=김태훈 SNS

김태훈 선수가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태권도 남자 58kg에서 태권도 종주국의 위상을 살리고 있다.

20일 김태훈 선수는 16강전에서 중국 선수를 상대로 확연한 격차를 보이며 압승을 거뒀다. 김태훈 선수는 태권도계의 간판 스타로 2013년 제21회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후 아쉽게 리우올림픽에서는 금메달을 따지 못한 김태훈 선수는 지난해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에서 3회 연속 우승을 따내기도 했다. 이후 김태훈 선수는 언론 매체와 인터뷰에서 “이번 대회에 나와서 최고 성적을 내서 그걸로 기쁘다”며 “앞으로 더 열심히 해서 더 높은 자리에 서고 싶다”고 전했다.

이어 “점수 차가 나도 어떻게 될지 모른다”며 “경기가 엎치락뒤치락하는 게 많아서 체력적 소모가 엄청나지만 박진감 넘치는 경기가 되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박은미 기자 my-god6716@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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