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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진태현 인스타그램 |
배우 박시은과 진태현 부부가 선행을 인정 받았다.
박시은과 진태현 부부는 10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제19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 ‘2018 서울사회복지대회’에서 서울특별시장상을 수상했다.
밀알복지재단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박시은과 진태현 부부는 지난 수년간 펼쳐온 나눔 활동을 인정 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실제로 두 사람은 신혼여행을 제주도 보육원으로 떠나고 결혼 전부터 각자 재능기부, 봉사활동, 후원금 전달로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했다.
결혼 후 브릿지 라이딩, 브릿지 바자회 등 취약계층을 위한 기금마련 행사를 정기적으로 개최해 이웃들에게 기부금을 전달해오고 있다.
한편 박시은과 진태현은 지난 2015년 결혼한 연예계 대표 잉꼬 부부다. 두 사람은 평소에도 자주 봉사를 다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박은미 기자 my-god6716@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