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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조윤희 인스타그램, 루브르쁘띠 스튜디오 제공 |
배우 이동건이 딸 로아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동건은 20일 팬카페를 통해 딸 로아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동건과 조윤희의 딸 로아는 지난해 12월 태어났다.
팬카페 글에서 이동건은 "SBS 새 월화드라마 '여우각시별' 촬영에 한창"이라며 "어제는 (조)윤희 남편으로, 로아 아빠로 SBS '미운 우리 새끼' 녹화도 잘 마쳤습니다. 윤희는 육아의 달인이 됐습어다. 아이와 함께하는 게 제일 행복하다네요"라고 근황을 전했다.
또한 이동건은 "우리 로아는 벌써 9개월 차예요. 엄마, 아빠 부를 줄도 알고 몇 걸음씩 혼자 걷다가 엎어지곤 한답니다. 너무 예뻐서 기절하지 마시고요. 즐겁고 따뜻한 명절 보내시길"이라고 팔불출 가장의 모습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동건과 조윤희 부부는 지난해 결혼해 로아 양을 얻었다.
이동건은 결혼 후 JTBC '스케치'에 이어 SBS '여우각시별' 출연을 확정 지으며 열일 행보를 펼치고 있다.
박은미 기자 my-god6716@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