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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차왕 엄복동’, 복덩이 군단, 전국을 뜨겁게 달구다! 개봉주 무대인사 현장 공개!

입력 2019-03-04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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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차왕 무대 1

 

일제강점기, 조선인 최초로 전조선자전차대회에서 승리를 거두며 암울했던 조선에 희망이 되었던 실존 인물 엄복동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3.1운동 100주년인 2019년 관객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이 지난 31, 2, 3일 개봉주 무대인사에서 화끈한 팬서비스로 전국 극장가를 뜨겁게 사로잡았다.

 

 

지난 31일부터 2, 3일까지 서울, 경기 지역은 물론 부산, 대구까지 직접 찾아간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의 무대인사에 정지훈, 강소라, 이범수, 신수항, 김유성 감독이 총출동해 연휴를 맞아 극장을 찾은 관객들과 특별한 시간을 함께 했다.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은 일제강점기 희망을 잃은 시대에 일본 선수들을 제치고 조선인 최초로 전조선자전차대회 1위를 차지하며 동아시아 전역을 제패한 엄복동의 업적을 소재로 당시 나라를 위해 몸 바친 독립군들의 활약을 픽션으로 재구성한 작품.

 

남녀노소 세대를 불문한 관객들의 폭발적인 호응이 연신 극장가를 뜨겁게 달궜고, 배우들 역시 역대급 팬서비스로 보답해 현장을 훈훈하게 물들였다. 정지훈은 관객들을 직접 만나 너무나 행복하다. 열심히 찍은 영화이니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 강소라는 휴일과 주말에 극장을 찾아주셔서 감사하다. 에너지를 드리러 왔는데 얻어가는 것 같다”, 이범수는 “1시간 50분 동안 즐거운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 신수항은 다 같이 고생하며 찍은 영화인만큼 좋은 입소문 부탁드린다며 진심 어린 감사인사를 전하며 극장을 가득 메운 열광적인 성원에 보답했다.

 

특히 배우와 감독의 친필 싸인이 담긴 특별한 선물을 관객들에게 직접 찾아가 선물하는 깜짝 이벤트는 물론 따뜻한 포옹과 악수, 셀카 등 아낌없는 팬서비스로 감사의 마음을 전해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또한 조선 최고의 자전차 선수 엄복동 역을 맡아 몸을 아끼지 않은 열연으로 영화를 향한 남다른 애정을 선보인 정지훈을 위해 팬클럽에서 전국적으로 소외계층 초청 상영회를 개최해 화제를 모았다. 그 동안 정지훈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에 힘쓰며 남몰래 선행을 펼쳐온 정지훈 글로벌 팬클럽에서 '자전차왕 엄복동'의 개봉을 맞아 소외계층 관객들을 초청하는 특별한 상영회를 개최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독립유공자는 물론 저소득층 아동과 소아암 치유 환우 초청 상영회는 물론 성동구청 아동청년과, 마포구청 복지행정과 등 지역구 복지 분과와 연계한 특별 상영회 그리고 사회복지단체 애민원 상영회까지, 평소 영화를 쉽게 볼 수 없는 소외계층을 위한 상영회를 통해 '자전차왕 엄복동'의 희망적이고 가슴 따뜻한 메시지를 선사했다. 특히 이번 특별 상영회는 정지훈의 한국 팬은 물론 일본, 중국, 베트남, 호주, 미국, 헝가리, 프랑스, 러시아, 캐나다, 스페인 등 총 16개국의 팬들이 힘을 모아 더욱 화제를 모은다.

 

 

일제강점기 당시 조선 민중들에게 자긍심을 되찾아 준 희망의 아이콘이었던 자전차 선수 엄복동의 숨겨졌던 활약상에 독립운동단체의 이야기를 가미하여 3.1운동 100주년인 2019, 관객들에게 우리가 몰랐던 승리의 역사를 전할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은 절찬 상영 중이다.

 

김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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