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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만덕 베스티움 에코포레' 금일 26일부터 동호지정 선착순 분양.. 900만 원대 희소가치, 교통 편리 '장점'

입력 2019-04-26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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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몇 년간 신규 분양물량이 없던 공급 가뭄 지역에 새롭게 분양하는 아파트들이 그 희소성과 풍부한 수요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일반적으로 공급 가뭄 지역에는 노후 된 주택에 주거하는 이들이 새 아파트로 갈아타려는 분양 대기 수요가 풍부하다. 수요가 공급을 크게 넘어서는 수준이다. 새 아파트는 공간 활용이 돋보이는 최신 설계와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적용되는 등 생활 편리성이 크기 때문이다. 

또 낡고 오래된 아파트에서 불편함을 감수하면서 생활해야 하거나 리모델링을 결심했더라도 비용의 부담이 있어, 이왕이면 넓고 깨끗한 새 아파트로 이사하려는 것이다. 리모델링을 하면 한 세대의 만족도는 채워질 수 있지만, 주민편의시설, 평면, 단지특화 등의 혜택은 새 아파트를 따라갈 수 없다. 

부산 북구 만덕동에 새롭게 지어지는 ‘신만덕 베스티움 에코포레’는 지하 5층~지상 15층에 총 593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세부 면적별로 보면 △전용 59㎡ 352가구 △전용 84㎡ 241가구 등이며, 전세대 남향 위주 배치와 판상형 배치로 구성되어있다.주변으로는 10개의 다양한 산책로가 조성된 백양산이 위치하고 있어 산책과 4계절 조망을 누릴 수 있는 숲세권 아파트라는 점에 부족함이 없다. 단지 인근으로는 도보거리로 통학이 가능한 백양초와 백양중이 위치하여 있으며 신덕초, 신덕중, 만덕고, 폴리텍대학 등 북구의 명문 학군이 구성되어있어 교육 여건도 양호하다.   교통환경으로는 부산 내외곽을 빠르게 연결하는 사통팔달 교통의 허브에 입지했다. 부산 3호선 만덕역(도보 10분), 덕천IC, 제1,2만덕터널, 남해고속도로, 중앙고속도로, 구포철도역, 김해공항을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만덕 3터널과 만덕~센텀간 고속화도로가 준공되면 서면, 센텀과의 접근성이 한층 더 우수해진다는 것도 장점이다. 북구 만덕에서 진구 초읍까지 직통으로 관통하는 만덕 3터널은 2021년 개통을 목표로, 만덕~센텀간 고속화도로(2024년 완공예정)와 함께 북구를 부산의 교통 중심 허브로 거듭날 예정이다. ‘신만덕 베스티움 에코포레’는 1,000만원 계약금정액제와 중도금 무이자 대출(총 분양대금의 60%)이 가능하다. 청약비조정지역으로 부동산 규제를 벗어난 수혜단지로 주목받고 있으며, 6개월 이후부터는 자유로운 분양권 전매를 할 수 있다. 

오늘(26일)부터 선착순 계약 시작으로, 내집마련 실수요자들은 미계약세대중 원하는 동•호수를 지정하여 계약이 가능하다. 

관계자는 “신만덕동의 경우 당사업지 외에는 당분간 신규시장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부산의 900만원대 신축아파트라는 점에서 실수요고객의 문의가 방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면서 “앞으로 만덕동의 주거인식 변화가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신만덕 베스티움 에코포레’의 주택전시관은 북구 낙동대로 1712(구포동) 2층에 마련되어있으며 오늘(26일)부터 동호지정 선착순 신청이 가능하다. 또한 3층에서는 모라동 베스티움을 함께 관람할 수 있다. /오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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