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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민우혁 “조승우 공연 없어도 연습실 오신다”…존경의 대상

입력 2019-05-11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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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우혁
KBS2 '해피투게더' 방송 캡처

 

배우 민우혁이 11일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민우혁은 지난 9일 KBS2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본 방송에서 민우혁은 “조승우 선배님은 너무 높은 존재이고 공연이 없어도 연습실 오셔서 구석에서 보시더라”며 동경의 메시지를 전했다.

 

민우혁은 뮤지컬 ‘지킬앤하이드’에서 조승우와 더블 캐스팅 됐다.

 

한편 ‘지킬앤하이드’는 오는 19일까지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된다.

 

김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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