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초아 인스타그램 |
그룹 AOA가 멤버 민아의 탈퇴로 5인조로 재편되는 가운데, 앞서 팀을 탈퇴한 초아 역시 FNC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종료됐다.
FNC엔터테인먼트(이하 FNC) 관계자는 13일 복수 매체 인터뷰에서 "초아와 계약이 종료된 상태"라며 전속계약 종료 시점과 관련해서는 "계약 상의 이슈로 공개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앞서 2017년 3월 열린 AOA 단독 콘서트 이후 활동이 없어 잠적설 및 열애설 등에 휩싸인 바 있다. 이에 초아는 SNS를 통해 직접 탈퇴를 선언한 바 있다.
한편 1이날 FNC는 민아의 AOA 탈퇴를 공식화하며 지민, 유나, 혜정, 설현, 찬미 다섯 멤버와는 재계약을 체결했음을 알렸다.
김용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