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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 탈퇴' 민아, 오앤엔터에 새 둥지…성준·김정현과 한솥밥

입력 2019-07-02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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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오앤엔터테인먼트)

걸그룹 AOA 출신 민아(본명 권민아)가 오앤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

오앤엔터테인먼트 측은 2일 “가수 겸 연기자 권민아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012년 그룹 AOA로 가요계 데뷔한 민아는 그 동안 ‘짧은치마’, ‘단발머리’, ‘사뿐사뿐’ 등 다양한 히트곡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또 민아는 가수 활동 외에도 드라마 ‘모던파머’, ‘추리의 여왕2’, ‘병원선’ 등에 출연해 연기자로도 활약했다.

오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민아는 걸그룹과 연기 활동을 병행하며 탄탄하게 실력을 쌓아온 배우”라며 “민아가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발휘하고 성장하는 배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오앤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성준, 김정현이 소속돼 있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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