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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조정식 아나운서 "3800:2 경쟁 뚫고 SBS 입사…장예원과 동기"

입력 2019-08-12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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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식, 문세윤, 김태균 (사진=‘두시탈출 컬투쇼’ 인스타그램)

조정식 SBS 아나운서가 동기인 장예원 아나운서를 언급했다.

1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게스트로 조정식 아나운서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DJ 김태균이 “동기가 굉장히 유명한 장예원 아나운서다”라고 말하자 조 아나운서는 “프로그램에 나가면 7년 째 장예원 아나운서 얘기부터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의 친분에 대해 조정식 아나운서는 “동기지만 잘 보지는 못한다”면서 “장예원 아나운서는 밤에 출근하고 저는 새벽에 출근한다”고 이유를 밝혔다.

입사 당시 경쟁률에 대한 질문에 조 아나운서는 “당시 3,800명이 지원했는데 2명을 뽑았다. 저와 장예원이 합격했다”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했다.

한편, 연세대학교 문헌정보학과를 졸업한 조정식 아나운서는 2013년 SBS 공채 18기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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