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유람이 육아 사진이 아닌 큐대를 들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당구선수 차유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큐들고 #셀카 저의 3쿠션 점수는 몇점일까요오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차유람은 파란 당구대 옆에서 큐를 들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차유람은 베스트셀러 작가 이지성과 지난 2015년 13살 나이차를 극복하고 결혼했다. 현재 차유람·이지성 부부는 슬하에 아들 한 명,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최근 차유람은 주종목인 포켓볼이 아닌 3쿠션 무대를 통해 현역으로 복귀했다.
김용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