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네이버 캡쳐화면, 한국거래소 제공) |
넷마블이 웅진코웨이 인수전 참여 소식에 급락세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3분 현재 넷마블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전날보다 3900원(-4.05%) 하락한 9만2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넷마블 측은 전날 “게임산업 강화와 더불어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실물 구독경제 1위 기업인 웅진코웨이 인수 본 입찰에 참여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웅진코웨이의 사업 모델인 구독경제는 최근 글로벌에서 고속 성장중”이라며 “넷마블이 게임사업에서 확보한 IT 기술과 접목한다면 스마트홈 구독경제 사업으로 큰 성장을 기대해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은혜 기자 chesed71@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