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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 아내' 이혜원, 고통호소 "난 뭘 그리 죄를 지었나"

입력 2019-10-14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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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혜원 인스타그램)

안정환 아내 이혜원이 지속적인 악플로 인한 고통을 호소했다.

14일 이혜원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시간이 지나가는 속도라는데 너무 공감...하루하루가 소중하고 감사한 시간들”이라는 글과 함께 “#댓글보면서난뭘그리죄를지었나하는생각이드는새벽이네요, #무심코던진돌에개구리는죽었다지요”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은 2001년 축구스타 안정환과 결혼해 세간의 관심을 모았다. 이혜원은 2010년 리혜원 라이프스타일컴퍼니 CEO를 거쳐 현재 아이챌린지 홍보대사를 맡고있다.

축구선수 은퇴 이후 예능에서 활약중인 안정환은 현재 ‘뭉쳐야 찬다’,‘그랜드 부다개스트’, ‘취향존중 리얼라이프’ 등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다.

안정환과 이혜원 부부는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혜원 인스타그램 전문>
시간 참 빠르다...
벌써 2019.10.중순....
10대는 10km로
20대는 20km로
30대는 30km로
40대는 40km로
.....
시간이 지나가는 속도라는데...너무 공감...
하루하루가 소중하고 감사한 시간들....
#오늘따라.....이많네
#할말은많지만하지않는미덕이랄까
#인생이가르쳐준것
#아이가커가면서내면이아름다워지고싶어더더더열심히사는일인입니다
#휴
#댓글보면서난뭘그리죄를지었나하는생각이드는새벽이네요
#무심코던진돌에개구리는죽었다지요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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